무총리권한대행이라는 초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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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5-02 07:48본문
▲ 최상목 부총리-이주호 부총리, 나란히 본회의 참석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2일) 0시부터 대통령·국무총리권한대행이라는 초유의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바로 전날인 1일 한덕수 전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
최상목 전 부총리의 연이은 사퇴로 오늘부터 대통령권한대행직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승계됐습니다.
이주호권한대행이 지금 막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했다고 하는데요.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가 어제(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오늘(2일) 0시부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권한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오른쪽부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덕수 대통령.
최 부총리 탄핵안은 지난 3월 21일 민주당 주도로 발의돼 지난달 2일 본회의에 보고됐다가 법사위로 회부됐다.
대통령권한대행이었던 최 부총리가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아 국회권한을 침해했다는 것이 탄핵 소추.
한덕수 전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한날 물러나면서 초유의 '1인 3역'을 맡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강행 추진하면서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의 후임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어받게 됐다.
최 부총리는 민주당이 탄핵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사의를 밝혔다.
이대행은권한대행직을 이어받은 2일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사상 초유의 ‘대대대행’ 체제다.
교육부 관계자는 1일 “이 부총리가 (2일) 자정을 기점으로권한대행을 넘겨받는 것이 맞다”며 “이 부총리는 서울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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